오다테 아멧코이치

'이날 사탕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'고 전해지는 아멧코이치의 기원은 1588년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당시는 민속 행사였지만 긴 세월 이어지다 1972년부터 지금처럼 '오마치 하치코 도리'(당시는 '오마치 주오도리') 에서 개최되기 시작했습니다. 현재의 오다테시에서 가장 높은 산 '타시로다케'에서 신이 사탕을 사러 오신다는 전설을 재현한 '시라히게 오카미 순행'과 '아키타견 퍼레이드'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이틀간 열립니다.　 또한, 회장에선 '에다 아메'(층층나무 가지에 알록달록한 사탕이 붙어있음)와 '사이쿠 아메'(세공한 사탕) 등을 판매하는 노점이 들어서는데 그 사탕을 구하려 현 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. 개최일: 2월 두 번째 토요일과 일요일